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하우스 (문단 편집) ==== [[라스베이거스]] 방어 계획 ==== 시뮬레이션 상으로든 당시 전쟁 상황을 보아서든 중공군이 직접 라스베이거스에 처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은 하우스에게는 그나마 다행인 사실이었다. 하우스는 날아드는 핵탄두를 막는데만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고,[[럭키 38 카지노]]의 중앙 컴퓨터와 인공 위성을 연계시켜 강제 해체 전파를 내보내 대부분의 핵탄두가 라스베이거스에 접근하기도 전에 무력화되도록 설계한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몇몇 탄두가 무력화 체계를 돌파하고 도시에 접근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럭키 38 옥상에 고에너지 레이저 요격병기를 배치하는 등 라스베이거스를 지킬 완벽한 방어 체계를 수립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하우스는 핵전쟁 이후의 세상에서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생명유지장치에 들어간 후 자신의 뇌를 슈퍼 컴퓨터 네트워크에 연결시켰다. 이를 통해서 하우스는 몸의 자유를 잃은 대신 반영구적인 삶을 얻었고, 자신의 팔다리 대신 수많은 시큐리트론을 수족처럼 부릴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계획을 100%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플래티넘 칩]]이 필요했다. 계획을 운용할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는 이미 완성되어있었으나 불안정한 상태로 적용되어 있었고, 자신의 생명 유지, 융합로 및 카지노 설비 제어[* 지금 당장은 어찌어찌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운용이 힘든 상태였다. 특히 융합로에 이상이 생긴다면 하우스 본인의 생명 유지도 어려워지는 상황.], [[시큐리트론]] MK.2 업그레이드[* 주력 화기의 사용방법, 자가수복 소프트웨어 등 시큐리트론의 핵심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게 없으면 시큐리트론은 보조 화기의 사용만 가능한 데다가 자가수복도 불가능해서 전투력이 심각하게 급감한다.], 미사일 요격장비의 정밀 조준 업그레이드[* 요격장비의 명중률을 크게 향상시켜주는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당시 레이저 요격장비의 명중률이 100%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단 하나의 핵탄두라도 도시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던 만큼 정말 중요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였다.] 등의 프로그램이 완성되어 '플래티넘 칩'이라고 불리우는 특수 저장 장치에 보관된 채 2077년 10월 23일자로 하우스에게 배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얄궂게도 플래티넘 칩이 만들어진 날이자 배달되기 단 20시간 전인 2077년 10월 22일, '''미국의 종말이 찾아왔다.'''[* 하우스로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핵전쟁을 예상한건 다행이었지만 하지만 그 시기가 정말 24시간도 차이가 나지 않은 것이 불행이었다. 만일 핵전쟁이 단 24시간만 늦게 벌어졌어도 하우스는 문제없이 플래티넘 칩을 손에 넣어서 순조롭게 계획을 실행시킬 수 있었겠지만 그게 없던 바람에 200년 넘는 세월을 허비하고 다시 찾은 뒤로도 직접 회수하지 못하고 6명의 배달부를 시켜 그 중 한 사람이 진짜 플래티넘 칩을 운반하게 하는 복잡한 방식을 써야 했고 거기다가 NCR과 군단 및 기타 군소집단들 사이에서의 정치행위를 벌이고 베니에게 배신당하는 등 고생을 했다. 심지어 미스터 하우스 엔딩을 제외한 나머지 엔딩에서는 본인 말마따마 수백년간 고생한게 물거품이 돼버린다. 원래 의도대로 돌아갔다면 문제없이 핵을 방어하고 이를 빌미삼아 라스베이거스 사람들을 자신의 편에 끌어들여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키는데 써먹을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사람들 입장에서도 하우스는 은인인데다 설사 반대하고 싶어도 하우스가 시큐리트론만 내보내면 다 해결된다. 정말 그 20시간의 차이 때문에 하우스가 그 고생을 하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